2016.11.25 14:10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과 연구개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노동·사회 분야는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으며 국가경쟁력 관련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김극수, iit.kita.net)이 발간한 통계집 ‘2016 세계 속의 대한민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ICT 발전지수(2015년, 1위), 인터넷 속도(2015년, 1위), 전자정부지수(2016년, 3위) 등 정보통신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2014년, 1위), 기업의 연구개발인력(2014년, 5위), 내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