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진로'가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해, 소주 No.1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4월 25일 진로를 출시했다.진로는 30-40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인식되며 자발적 인증샷 열풍과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실제 출시 72일만에(7월6일 기준)
한화그룹이 지난 10월 9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 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31개 계열사, 7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10월말까지 취약계층지원,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17일 ㈜한화/방산 여수사업장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은빛 청춘의 날”행사를 동여수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노래자
삼성전자가 지난 5일(현지시간)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인 ‘메이저 시네플렉스(Major Cineplex)‘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메이저 시네플렉스는 110개 지점, 668개 상영관 보유한 태국최대 영화관 체인)삼성 '시네마 LED'는 120년 역사의 영화 산업 판도를 바꿔 나갈 혁신 제품으로, 기존 프로젝트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 향상된 화면 밝기와 명암비가 대폭 향상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지원해 최상의 화질을 제공한다.메이저
한화그룹이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지원하는 ‘해피선샤인’캠페인 지원대상 37곳을 선정했다. 앞서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선샤인 캠페인 지원대상을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37곳의 총 발전용량은 252kWh로 일반 주택 80여 가구가 사용하는 전기용량에 해당한다. 한화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2011년부터 7년간 총 217개 복지시설 등에 1,527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왔다. 이는 881톤의 CO2 배출을 감소시켜 소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25명은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필리핀 비콜 지역은 마닐라에서 377km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으로 지난 2014년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까지 완전한 복구가 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대한항공 봉사단은 이 곳 마을에 태풍 대피소를 짓고, 주거시설 보수 및 인근 초등학교와 빈민가 마을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령제약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0개국에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3771만 달러(약 433억원) 규모로 수출한다.보령제약은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와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남아공, 나미비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10개국에 7년간 공급하게 된다.총 계약규모는 라이선스 비용 150만 달러, 공급
삼성전자 갤럭시 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라이언즈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광고제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2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조의 꿈’은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비주얼 이펙트, 애니메이션, 디렉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 음악 부문과 필름 카테고리 내구소비재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온라인 부문과 사이버 카테고리 브랜드 비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4일(수, 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썸라옹톰(Samraong Thum) 초등학교’에서 임직원 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활동을 진행했다.「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온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썸라옹톰 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학용품, 학습 기자재와 간식을 후원하고, 고학년생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 운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임직원 봉사단의 일원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2017년 상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1만1078명의 여성 암 환자 및 4033명 아모레 카운슬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올해 국내 캠페인은 상ㆍ하반기(5~7월ㆍ9~11월)로 나뉘어 전개된다. 상반기에는 전국 주요 20개 지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수천)이 ‘과학의 날’을 앞두고 항공 공학도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꿈 실현 장’을 마련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일(목)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부천중흥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색동창의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색동창의STEAM교실'은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교육기부프로그램으로 항공 공학도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체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병원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실시된 이 날 협약식에는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김광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장, 김기덕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병원은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함은 물론, 향후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송파구청과 함께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참다숲’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참다숲’은 상하목장의 ‘종이팩 분리 배출 캠페인’에 이어 약 900여 평 부지에 숲을 조성해 총 450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주민들의 자발적인 종이팩 분리 배출을 촉진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이팩 분리 배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이 캠페인을 위해 상하목장은 2만 1500여 대의 세대가 밀집한 송파구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우유팩 분리 수거함 1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생산성 본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항공 全 부문’ 1위에 선정됐다.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도 NCSI 시상식' 에서 ‘국내항공부문’ 과 ‘국제항공부문’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조사 결과, 성별은 여성, 나이는 20대, 좌석은 비즈니스 이상 프리미엄 좌석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으며,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서비스 ▲최신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모바일앱, 비콘 장치 등 I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승연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산업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상호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한화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한화테크윈과 GE가 30년 넘게 이어온 항공 엔진과 가스터빈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방안과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 태양광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아모레퍼시픽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설화수, 프리메라의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특색을 디자인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특히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의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곡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 10주년을 맞아 19일,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여한 후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구 회장은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해 신년에 신입사원들과 함께 해 오던 봉사활동을, 올해는 특별히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에서 진행했다.이날 구 회장은 초등학생∙대학생 봉사단원이 준비한 축하 공연과 10주년 기념 영상을 관람하고, 준비해 온 장학금과 책장 및 도서를 전달하는 등의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같은 날, 베
세밑 한파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혹한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LS산전은 27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LS산전 임직원들은 전달식 직후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한편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도 풀어드리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국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드림스튜디오’는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롯데홈쇼핑에서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활동의 연장선으로, 지난해 진행된 나눔바자회 운영 결과 얻어
한화그룹은 지난 20일 저녁 대전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을 배운 어린이들이 45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20개 초등학교 및 복지기관들의 400여 명 어린이들에게 매주 한번씩 가야금,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진행해왔다. ‘재능나눔 발표회’는 어린이들이 이렇게 전통문화 교육을 받으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다.
대한항공은 11월 3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고추장과 된장 등 농산품을 기증하는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날 대한항공이 전달한 기증품은 지난 2004년부터 기업과 농촌간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명동리 마을에서 구매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무농약 재배법’으로 유명한 명동리 마을에서 만들어진 고추장과 된장이 강서구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펼쳐 나가고 있다